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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사용후기입니다. 약간 단단한 느낌의 쿠션이라 딱 좋아요. 누워있을 때나 다리를 걸쳤을 때 몸을 딱 붙잡아주는 느낌입니다.
그리고 단독으로 있는 긴 쿠션은 베개로 쓰기 딱 좋아서 잘 때마다 쓰고 있어요. 낮은 베개 좋아하는 분들은 다 만족하실 거예요.
놀러온 친구도 한 번 누워보더니 너무 좋다고 구매 고려중이라고 하네요ㅎㅎ 친구가 살 때 껴서 커버도 하나 더 사려고 노리고 있습니다~~